김태형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반항심도 있으며 승부욕과 명예욕이 강해서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는 반면 마음이 넓고 재치가 있습니다.
하나를 들어면 열을 알 정도로 총명하며 단체의 우두머리보다는 참모 역활을 잘하며 기획력과 사무 능력이 우수하다고 봅니다. 이 사람은 재주가 많겠습니다. 그야말로 옛 손오공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이러한 구조를 갖게 되면 아무래도 자신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가 되겠습니다.
항상 한눈 팔지 않고 오직 외길 만을 고집하는 것도 한 가지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매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말을 잘하는 행동가이지만 무엇보다 안정을 추구하여 행동으로 나서기 전에 신중히 검토하고 완벽할 때 비로소 실천에 옮기므로 실패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남에게 실수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천성적으로 남에게 인기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또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간혹 복잡한 이성관계로 남녀간에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많으므로 무분별한 생활을 삼가도록해야겠습니다.
성품이 상당히 원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성격을 보면 활발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로 대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내면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겉으로 사랑을 품고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두가지의 근본심리가 엉크러지는 경우도 있을 법 합니다만 계수의 일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고정적인 마음보다는 두 가지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성분으로 보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그러한 배경에는 아마도 계수는 至陰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열 개의 간지 중에서 가장 음에 해당하는 성분이다 보니까 이렇게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성분에서도 그 음적인 면이 극에 달해서 변화를 시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날에 태어난 사람이 평생 유의해야 할 점은 항상 인내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